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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경기 해설자에 대한 의견 | |||||
작성자 | 박용서 | 작성일 | 2021-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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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구경기를 TV로 자주 시청하는 애청자 입니다.
당구 경기를 시청하면서 늘 느끼는 일이지만 해설자가 시청에 방해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해설자 라는 "김규식" 해설자는 해설의 내용도 좋지 않지만 쓸대없는 소리를 너무 많이 하는것이 무척 거슬립니다. 당구의 기술 또는 선수의역량, 선수의 심리상태등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몰라도 해설이랍시고 하는 소리가 너무 잔말이 많다는 것 입니다. 선수가 공을 친후에 너무 길게.... 아는척 잘난척 길게 하는 잔소리 개소리가 자기 잘난척 잘 아는척 척 척 척 하는것같아 몹시 거슬립니다. 다른 해설자처럼 간결하게 당구의 기술 또는 실수의 원인등만 지적해도 될일을 그 선수가 공을치고 다음공을 다칠때까지 먼저친공을 가지고 주절이 주절이 떠벌리는 꼬라지가 시청자의 눈쌀을 찌프리게 할것 같군요.. 이런 해설자는 교채하면 않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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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V당구 프로 찾아서 보고 있는데 3구나 4구 분야에서 해설하시는 분들의 해설 유익하게 잘 듣고 이해하고 있고 실전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해설자 각자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 뿐이지 결과는 같은 해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작년 연말부터 올 년초에 있었던 타 방송에 여자 포켓볼 중계에서 해설자께서 여자 선수들의 걸음걸이가 어쩌구저쩌구 표정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웃음을 흘리는게 그대로 방송에 나온 것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계는 아나운서에 의해 진행될 뿐이고 해설자는 그 다음 입니다.
빌리어즈티비는 시청자 게시판 관리 및 모니터링도 안하는데 게시판이 뭐가 필요한가요
김규식뿐만 아니라 나머지 해설자도 듣기가 짜증납니다 타방송 해설자들과의 비교도 안하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