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면구성을 보면 일반드라마 같은 화면이 많다.
당구에 대해 관심이 있는지 궁금할정도...
선수가 어떤 타법으로 어떤 기술로 어떻게 해결하는지 화면으로 볼수가 없다.
천정 상단 카메라로 전체를 보여주고 샷 순간에 선수를 보여주고 공이 출발후 다시 전체를 보여주고
리플레이 순간에는 다시 중요장면을 보여주는 등의 세심함이 없다.
2. 경기중에 전혀 내용없는 화면이 보인다.
점수에 실패한 선수를 잠간 보여주는 것은 그럴수있겠지만
계속 비추는 것은 무슨 심보인가~?
3. 해설진은 누구나 할수 있는가~?
선수들이나 시청자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불필요한 해설자가 있는데
실명 거론할필요도 없을 정도이다.
그는 대부분이 캐스터가 할말을 대신 하고 있거나
하수가 보기에도 우스운 정도의, 말인지 막걸리인지를 뱉어 내고 있다.
4. 대한민국이 프로당구를 시작하면서 당구 선진국이 되었다.
선진국답게 당구 전문 티비 채널도 제몫을 하고있다.
전세계가 빌리어즈 티비를 보면서 멋지다 대단하다를 느낄정도가 되어야 할것이다.
솔직히 지금도 열심히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은 된다.
하지만 좀더 잘 하길 바라는마음으로 이글을 쓴다.
기술이 무엇인가~?
좀더 시청자를 위해 깊이가있고 세심하고 남들이 보지못하는것을 보여주는것이 기술 아닌가~?
당구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기는 국민 스포츠이다
빌리어즈 티비는 그런 국민을 위해 좀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사랑받는 티비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