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방송중 예전 차유람 선수의 경기가 방송되더군요
이유야 어찌하건 이미 정치선언을 하고 선수로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차유람의 방송 노출에 대하여 상당한 부담감이 듭니다.
프로 소속 구단에서도 발빠르게 선수를 즉시 교체한 마당에 차유람의 중요하지도 않는 예전 경기를 방송하는건 정치색을 떠나서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 선수로서의 활동중단을 선언하고 다른곳도 아닌 정치계로 그리고 선거업무 담당자로 가는 마당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향후 또다시 발생하리도 모르니 이에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워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후로 차유람의 경기는 방송에 노출 안되었으면 합니다.
선거운동 한다는 오해 받지 않을까요?
당구장 방문 손님중에서 당장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방송이 정권바뀌니 어느줄에 섰다는 둥 잡설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