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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할때와 일반방송할때
작성자 윤성락 작성일 2019-11-13
당구를 즐기며 생활의 활력소로 여기는 당구매니아로 빌리어즈 티비 애청자로 간곡하게 주문합니다. 늘상 여러 경기상황을 자주 보는 상황에 제가 보기엔 그저 맞추는것에만 보여주기식이지 이 상황에서 당점과 두께 스트로크는 어떠하였는가에 대한 설명은 아예 하려들지않는 그런 중계는 지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티비중계를 보는 시청자들이 모두 그냥 화면으로 보여주며 신나게 해설로 떠들어봐야 소용없습니다. 경기상황을 재방송할때는상황에따라 당점과 두께를 화면에 표시해주면서 해설을 곁들여야지 배우고자하는 매니아에게도 방송시청률을 높이고 또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저 3쿠션으로 맞춘것에만 보여주기식으로 한다면 보는 시청자들은 모두가 프로급이라고 단정하고 중계하는것만같아 때론 무척이나 신경질도 납디다. 3쿠션으로 그저 맟춘거! 어떻게 쳐서 맞은것인지 선수만 알지 보고 배우는 시청자는 어떻게 알려는지..... 당체!!!...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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