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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안탈리아 월드컵 3C경기를 보면서
작성자 김재영 작성일 2019-03-12
안녕하세요 당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입니다.
먼저 빌리어즈TV가 당구 발전에 엄청난 역할과 기여를 하고있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최근 며칠 안탈리아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면서 아쉬운점이 좀 있더군요
물론 다른 경기를 시청하면서도 항상 눈과 귀에 거슬리는 점이 있습니다만
특히 이번에 쿠드롱 선수와 루피제넷 선수 경기 해설은 듣기 정말 힘들더군요
그날 경기는 쿠드롱 선수가 초반 0.3대 중반 0.6대 종료후 1.0대 에버를 기록하는 최악의 경기를 하였습니다.
당구는 쿠드롱선수든 브롬달 선수든 아니 그 증조 할아버지가 한다해도 최악의 경기를 할 수 있고 또 최고의 경기를
할 수 있는것이 당구 경기입니다.
그런데 그날 해설과 캐스터는 정말 최악이더군요 그렇게 말하면 쿠드롱선수와 팬들이 듣는다면 마음이 어떨거 갔습니까? 선수와 팬들 그리고 시청자 입장은 생각 안해보십니다까? 아니면 본인이 쿠드롱 선수라면 마음이 어떻겠습니다까?
"살다살다 이런경기는 처음본다구요" 정말 살다살다 이런해설은 처음듣습니다.
할말 없으면 하지마세요 불편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제발 시청자 입장과 선수입장을 조금만 고려하고 생각해서
말씀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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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3-13

안녕하세요. 빌리어즈TV입니다.
시청자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해당내용 담당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